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 코스 (문단 편집) ===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 [[오더 66]] 이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제다이 평의회를 탈퇴한 것으로 나온다.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교체된 이후에는 미라(Mira)라는 여인과 결혼하여 [[딸]]을 가졌고, 은하 계몽교(Church of the Galactic Enlightenment)라는 종교 집단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주관하는 [[성직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을 수집하는 하베스터 프로젝트(Project Harvester)[* 이 이름이 처음 언급된 소설, Servants of the empire에서는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등장했던 제어 레어니스의 누나인 다라 레오니스(Dhara Leonis)가 이 프로젝트로 인해 납치된 것으로 나온다.]를 수행하는 [[다스 베이더]]와 [[인퀴지터리우스]]가 그의 집으로 쳐들어온다. 이에 처음에는 다스 베이더에게 '''자신은 제다이 기사단에 충성심도 없고, 숙청 대상 제다이들의 정보를 알려주는 등 협력할테니 가족들과 평화롭게 살게 해달라고 거래를 제시하나''' 다스 베이더는 이를 거부하여 결국 다스 베이더와 맞서 싸운다.[* 어떻게든 회유하려던 이스 코스에게 베이더는 '''장례식'''만이 있을 뿐이라 단언하자 코스는 '''함께 기도합시다''' 라는 말과 함께 결투를 준비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그는 제다이일 때와 달리 자브락의 본성으로 두려움, 분노, 증오를 표출하고 베이더는 이를 조롱한다. 그렇게 베이더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클론전쟁 당시 때보다 더 강해진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은 이스 코스가 가족 외에는 어차피 잃을 것이 없으니 오로지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다크사이드에 속하는 방식도 서슴없이 쓰기 때문이었다. 싸움 막바지 때 이스는 온몸이 피투성이에 한쪽 눈마저 멍이 들었지만 다스 베이더도 망토가 찢기고 온몸에 장착한 장비들이 금이 가는 등 격전을 벌였다. 아예 베이더를 한 번 패배시켰던 키락 인필라 다음가는 타격을 준 것.] 틈을 노린 인퀴지터리우스들에게 기습당해 딸을 빼앗기고 만다.[* 인퀴지터 중 한 명은 원래 딸과 미라를 보내주려 했으나, [[다섯 번째 형제]]가 이를 문제 삼자 염동력으로 딸만을 납치했다. 결국 이 점이 문제가 되어 해당 인퀴지터는 자신을 사랑했던 또다른 인퀴지터와 함께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당한다.] '''결국, 빼앗긴 딸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딸 앞에서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당한다.'''[* 다크사이드의 힘도 서슴없이 쓰는 이스 코스를 인퀴지터로 전향시키지 않은 것을 보면 다스 베이더 입장에선 이스 코스가 강해진다면 위험하다고 여긴 모양이다. 실제로 파다완이나 일반 기사 수준이 한계이던 다른 인퀴지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자인 카운슬 멤버 중 하나였던 이스 코스가 인퀴지터가 되고, 다크 제다이로서 계속해서 강해진다면 다스 시디어스가 다스 베이더를 대체할 예비 제자로 이스 코스를 택할 가능성도 있었으니 후환의 싹을 잘라버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